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루비오 (문단 편집) ==== 아무리 띄워도 잘 안 뜨는 후보 ==== 이미 2015년 11월경부터 [[젭 부시]]가 영 안되겠다는 진단이 나오자 공화당 지도부의 압도적인 지원을 받았던것이 [[마르코 루비오]]다.하지만 그렇게 공화당 지도부가 노골적으로 밀어주는데도 2016년 2월말 현재에도 지지율은 고작 16%다.[[http://i2.cdn.turner.com/cnn/2016/images/02/29/rel4a.-.2016.primaries.pdf|#]] 공화당의 차세대 주자 공화당의 구원자 미남 별의별 미사여구와 미국 언론에서도 거의 까질 않았고 거액의 정치헌금도 들어오는등,최고의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지율은 경선초반,중반과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다.[[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us/2016_republican_presidential_nomination-3823.html#polls|#]]를 보면 경선초반인 2015년 4월26일-30일 NBC/WSJ조사에서도 마르코 루비오는 18%를 찍었었다. 공화당 지도부에서 (트럼프를 막아보려는) 패를 잘못 골랐다는 결론(루비오에 올인!)밖에 안나온다. 공화당 지도부에서 그렇게 몰아서 띄워주고 전현직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 선언에, 월가의 자금까지 무더기로 루비오에게 들어오는걸 생각해 봤을때 그의 득표율을 보면 이 정도밖에 안되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정말 밀어주는거에 비하면 더럽게 인기가 없다.. --밥상을 차려주는데도 쳐먹질 못하니-- 크리스티에게 토론에서 떡실신해서 망신당한것을 보면 그냥 능력이 그거밖에 안되는듯. 3월 1일 슈퍼화요일도 망했고 (대의원 얼마안되는 미네소타에서만 승리) 3월 5일 경선도 망했다. 3월 6일 푸에르토리코 경선에서 23명 승자독식으로 잠깐 정신승리를 하는듯 해보였으나 결정적으로 제법 많은 대의원이 걸린 3월8일 화요일 경선에서 미시간 아이다호 미시시피에서 대의원을 한명도 못가져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하와이에서도 최종 개표가 나와야겠지만 60%개표에서 11.8%(....)를 득표중이다. 개표가 끝난가운데 하와이에서는 트럼프가 11명 크루즈가 7명 가져가고 1명이 남았다. 즉 루비오는 이날 대의원을 1명도 못가져갔거나 최상이 1명이다(.....) 루비오 캠프내에서는 이제 더이상 험한꼴 보기전에 (플로리다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발리면 2년후 주지사 선거조차 기약하기 힘들다.) 플로리다 경선전에 사퇴하자는 종용까지 나오는 판이다. 결국 3월 15일, 플로리다에서 트럼프에게 18% 차이로 처참하게 패배하고 사퇴하였다. 참고로 3월 15일 전체를 통틀어서 얻은 대의원 수가 고작 6명. 그와 동시에 트럼프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올리며 루비오를 조롱했다. 루비오는 플로리다 경선전 플로리다주를 승리하는 후보가 최종 후보로 지명될것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그 모습과 티비 중계화면에서 자신이 플로리다에서 1위로 승리한것을 교차시킨다.[[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7099412934771957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